[서울/통인시장] 체부동 잔치집 메뉴 후기
통인시장
영업시간 08:30-22:30
매달 3번째 일요일 휴무
식사는 10:00-22:30까지
예전에 인왕산 다녀와서
체부동 잔치집 본접에 방문한 적이 있다.
그때 관광객도 많고
30분 정도 웨이팅 후 들어갈 수 있었다.
손님도 많아서 안내가 부족했지만,
가격이 저렴해서 3명이서 메뉴 6개를 시켰던 기억이 있다.
날도 춥고 그때의 맛을 느끼기 위해
경복궁역쪽에 방문한 김에
통인시장점으로 가보았다.

통인 시장 자체가 처음이지만,
늦은 시간 대에 방문하다 보니 시장 문을 많이 닫았다.
다음에는 낮에 와서
시장 구경도 해보고 싶다.

메뉴를 보면, 가격이 정말 싸다.
잔치 국수 하나가 5,000원이다.
늦은 시간이였지만, 외국인 분들도 계시고
혼자 식사하는 분들도 계셨다.



매장 안에는 많은 테이블 좌석이 있다.
혼자 앉는 자리도 있고, 매장 안 화장실도 있다.
화장실을 이용하지 않았지만,
밖에 나가지 않아도 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주방 뒤쪽으로는
좌식형태의 넓은 룸이 있다.

장독대에 김치를 담아준다.
필요한만큼 덜어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김치 빛깔을 보고
원산지를 바로 확인했지만,
역시 중국산이였다.

바로 반반 만두(+6,500원)을 주문했다.
10개가 이쁘게 담겨져나왔다.
한입 먹고
이건 만든 만두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만두피가 두껍지 않고,
안에 속 재료 맛이 느껴지며
식감을 느낄 수 있었다.
맛있어서 하나 더 시키려다가
국수를 곱빼기로 시켰기 때문에 참았다.

받자마자 우와
양을 보고 감탄했다.

양이 많고 새콤 고소한 향이
입맛을 돋구었다.

기본적으로 비빔국수에는
잔치국수 육수를 준다.
그래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고,
잔치 국수를 덜어먹기 좋았다.
면이 소면이 아니라 중면이다.
잔치 국수는 멸치 육수에 호박과 김가루 맛이 느껴지며,
면을 씹는 맛이 있다.
잔치 국수는 초고추장 맛이며, 새콤달콤하다.
매운 것을 못 먹는 분한테는 매콤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렇게 해서 19,500원밖에 나오지 않았다.
이게 시장 물가인가 감탄했는데,
카드 내역을 보니 온누리 상품권 금액으로
결제가 되었다.
이전에 상생 페이백을 신청했고,
10만원 페이백을 받았다.
이 온누리 상품권을 어디에 쓰지 고민을 했는데
체부동 잔치집도 시장에 있어
자동으로 결제가 되었다.
만일 상생페이백을 받아
어디서 써야할지 모르겠다 하시면
시장 내 식당들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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